박지성 은퇴헌정 벌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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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1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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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뛰다가 한국의 국가대표로 뛰면 팀의 패스나 스피드에서 차이가 나지 않느냐는 질문에
우리에 박지성 선수는.. 차이가 나지 않을수 없지만 한국대표팀에서 플레이한다고 해서 혼란스럽거나
감각적인 차이로 인해 불만을 품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박지성 선수가 말하길 나는 한국축구 속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이기 때문에 대표팀에 돌아오면 기분도,
감각도 맨유의 박지성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대표 박지성으로 변한다고 말하며
맨유에서는 이렇게 하는데, 혹은 난 맨유선수니까 라는 등의 자만심은 갖지 않는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대표팀에 들어오면 대표팀의 일원으로써 팀 전체와 동화되어 기쁨도 슬픔고 공유하고 싶고,
맨유에서의 경험을 한국대표팀 모두에게 환훤하고 싶다고 밝혔으나 ..
위의 유명한 박지성의 벌려 벌리라고!! 짤을 보면 마냥 그렇지만은 않은듯ㅋㅋㅋㅋ
아아.. 저는 박지성빠로써 까려는건 아니고 그냥 위 짤이 너무 좋아서 소장하고 있다가ㅋㅋㅋㅋ
말 그대로 박지성은퇴헌정으로 올려봅니다.ㅋㅋㅋㅋㅋ
